'노동환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온 모범근로자와 기업인 36명을 표창했다고 30일 전했다. 시는 지난 29일 한국노동조합연맹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와 처인구 김량장동 노동복지회관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 시상식을 열어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모범근로자는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에 앞장선 이경자 요양보호사(용인요양보호사협회)와 근면 성실한 태도로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박병달씨(우영산업) 등 3...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4일 기흥구 상갈동 루터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원 의장을 비롯한 소속 조합원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해 족구, 축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20여개의 부스를 돌며 참가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행사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6일까지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전했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반 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지식산업센터, 소방시설 등 5개 사업 분야로 구분해 신청받는다. 기반 시설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기업 5곳 이상이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노동환경 분야에서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제3회 용인특례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가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를 위해 일하는 요양보호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경자 용인요양보호사협회장을 비롯해 요양보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어르신의 돌봄을 담당하는 요양보호사들의 헌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며 “국가의 건강보험이 지원되고 있지만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양희정)은 지난 9일‘2023년 임단협 출정식’을 개최해 성공적인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노동자로부터 임단협 안건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상위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단체교섭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양희정 위원장은“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낙후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협의회를 열어 ‘2023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상원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의장,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강금식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본협의회에 앞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5명의 노사민정 대표는 공동선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산업현장에서 소임을 다하며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쓴 모범 근로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는 동일 사업체에서 2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 가운데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사협력을 위해 노력한 근로자, 다양한 업종에서 장기근속한 생산직 근로자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한국노총 용인시지부와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6일까지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근로ㆍ작업환경, 시가 기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반 시설 개선사업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기반 시설 개선사업은 5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함께 있는 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추진하는 ‘소규모 기업 환경개선 사업’이 참여 기업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소규모 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근로·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개선 비용의 일부를 시가 지원해 주는 제도로 ▲노동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개선 등으로 구분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51개의 중소기업을 소규모 기업 환경개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 4억4000만원을 투입했다. 5월 23일 기준으로 48곳의 기업이 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경기도 ‘2022년 지역참여형 노동 협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지역참여형 노동 협업 사업은 경기도가 일방적인 관 주도의 노동정책에서 벗어나 노동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노동정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공모에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용인시 아파트 만들기’, ‘산재 피해 및 취약 노동자 치유상담’을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용인시 아파트 만들기 사업 진행에 따라...